티스토리 뷰

생활

미야코지마에 다녀오기

musu.me devst 2016.08.01 05:11

미야코지마는 일본임에도 대만과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는 곳이다

인천에서 직항이 없어서 오키나와 나하를 경유해서 비행기를 한번 더 타고 이동해야했다

나하에서 비행기를 타고 50분정도 지나면 미야코블루라 불리우며 극단적인 파랑을 자랑하는 미야코지마에 도착하게된다



오키나와 본섬

이곳은 구름이 매우 낮게 그리고 빠르게 이동한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언제나 구름은 본토 위에 항상 있는듯하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유이레일을 타고 도심으로 이동한다

나의 목적지는 "미에바시" 역이였고 요금은 300엔

오키나와에는 전쟁으로 인해 철도가 많이 망가졌었고 전쟁 후 섬을 접수한 미국이 철도 복원대신 자동차도로복원을 우선했다고 한다

그래서 철도가 발달한 일본이지만 열차로써는 오키나와에는 운행거리가 꽤나 제한적인 유이레일이 유일하다

대신 자동차문화가 발달했다고 한다




"미에바시" 역 주변

숙소로 걸어간다

매우 덥다




국제거리에서 쇼핑

동키호테에서 이것 저것 먹을 것을 구입했다

우마이봉은 초코맛이 제일이다

오키나와소바는 짜다




어느 상점에서 젖을 팔고있다

국제거리에는 많은 상점이 즐비해있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에어컨을 대차게 틀고 있어서 길을 걸을때 냉기가 느껴진다




류보백화점에서 바라본 풍경

국제거리의 끝에는 류보라고 하는 백화점이 있다

그릇가게가 인기있다

지하에는 먹을 곳이 있다




최종 목적지는 "미야코지마" 이다

그래서 나하공항에서 미야코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다시한번 탄다

ANA항공을 탔다 이륙과 착륙후 기내에서 나오는 음악이 마음에 들었다




미야코섬 가는 길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

어떤 섬이 보인다 이름은 잘 모르겠다

이곳은 파랗다 많이많이 파랗다




배를 타고 야비지라는 산호군락이 있는 바다에 나가서 아래로 내려갔다




수면 아래로 들어가 보면 하늘에 떠있는것 같아서 깊다라는 표현보다 높다라는 표현이 먼저 떠올랐다




내려가보기 전엔 없던 세상




물고기 많다





산호는 매우 날카로워서 잘못 만지면 다친다







니시헨나자키(西平安名崎)

여행중 한자대로 서평안이라고 불러왔던 곳이다

이케마섬 근처에 있는 곳으로써 저기 이케마대교가 보인다




이라부섬의 토구치노하마(渡口の浜) 비치

이곳의 해변들의 이름들을 보다보니 "浜(하마)" 가 자주 들어가는걸 보고 그동안 "우미베" 만 해변이라고 알고있었는데 "하마"도 해변이라는걸 배웠다




쓰레기가 분위기 있게 버려져있다




밤의 아무도 없는 토구치노하마비치에서의 특별한 시간


이 곳은 매우 특별했다

사람에 의한것이 나 빼고는 아무것도 없던곳이였다

빛은 달빛이 유일했고, 유일했던 만큼 매우 강했다




이라부대교에서 바라본 바다

파랗다




유토피아팜

이곳엔 많은 종의 꽃이 있고 망고도 있다




비닐하우스 안은 진짜 매우 덥다

원래 관람은 유료인데 더울땐 무료라고 한다




노란 꽃



노랗다



애플망고

꽤 비싸다

먹어봤는데 맛있다




이게 부겐빌리아였던가




스나야마(砂山ビーチ)비치 가는 길




스나야마(砂山ビーチ)비치가 보인다

모래언덕을 지나 내려가면 멋진 해변이 있다




이 곳이다




히가시헨나자키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곳이다

저기 보이는 구멍이 노을질때의 모습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해 질때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는다

그래서 저기엔 앉지 말라고 푯말이 붙어있다




스나야마에서의 선셋


나도 찍어봤다

해가 바다에 닿기 전에 찍었다

이 날은 구름에 가려 해가 바다에 닿는것은 보이지 않았다




아라구스쿠해변

미야코지마의 동편에 있는 해변이다

낮은 수심으로 꽤 넓게 펼쳐져있다

그래서 수영을 잘 못해도 스노클링하기에 매우 좋다




적극적인 물고기




매우 적극적이다




파란물고기




파랗다






남해안 드라이빙중 잠깐 내려서

내가 살던 곳에서는 보기 힘든 모양의 구름들이 떠있다

사탕수수밭이 넓게 펼쳐져있고 그곳을 따라서 도로가 나있다

속도제한은 40~50km/h 인데 차들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린다

이 섬에선 속도제한은 자주 무시되는것 같다




요나하마에하마비치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한다




또 온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촌호수에 다녀왔어요  (0) 2016.08.28
맛있는 것들  (0) 2016.08.28
미야코지마에 다녀오기  (1) 2016.08.01
자마미섬 여행 이야기  (0) 2016.07.04
大阪旅行  (2) 2016.06.11
통영 바다 등대  (0) 2015.08.13
댓글
  • 프로필사진 김종현 미야코에 다녀오셨군요! 개인적으로 오키나와의 부속섬들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예요^^ 사진이 뭔가 살아있는 것처럼 너무 잘찍어주셔서 보고만 있어도 미야코에 가고싶어 못참겠어요 ㅎㅎ 2018.05.15 23:17 신고
댓글쓰기 폼
공지사항
Total
30,510
Today
24
Yesterday
20
링크
«   2018/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